광명시디지털교육혁신센터, 청소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AI 자율주행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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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특별프로그램 'AI 자율주행 코딩'을 진행했다.
'AI 자율주행 코딩'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현대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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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특별프로그램 ‘AI 자율주행 코딩’을 진행했다.
‘AI 자율주행 코딩’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현대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과 중학생 등 40명이 참여해 블록코딩과 엔트리 AI플랫폼을 활용한 자율주행 코딩, 코스 주행, AI 음성인식 등을 배우며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흥미 유발과 미래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블록코딩을 처음 해봤는데, 블록으로 자동차를 만들고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것을 배우니 정말 재미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으로 센터를 이전해 디지털교육 기반을 강화한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디지털 관련 진로교육, 디지털 취약계층 문제 해결 지원 등 청소년과 시민 대상 디지털교육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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