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몸+정신 많이 힘들었나 “나 자신이 한심, 징징거린 것 후회”(뭐든하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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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잠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지나가던 팬의 인사에 화답한 신기루는 "밖에 나오면 대중이 나를 다 좋아하는 것 같다. 맨날 나한테 관두라고 하는 애들은 어디 있는 거야?"라고 말했다.
신기루는 "한 2~3주 정도 실제로 힘들기도 했고. 내가 우리 채널은 편하니까 '너무 힘들다. 너무 몸이 안 따라준다'라고 했는데 그저께 갑자기 생각해 보니까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나 자신이 한심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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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기루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잠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2월 21일 신기루의 ‘뭐든하기루’ 채널에는 ‘낮술하기루’ 16번째 콘텐츠가 공개 됐다.
신기루는 시장 내 전 골목에서 여러 종류의 전과 떡볶이, 막걸리 등으로 낮술을 했다. 지나가던 팬의 인사에 화답한 신기루는 “밖에 나오면 대중이 나를 다 좋아하는 것 같다. 맨날 나한테 관두라고 하는 애들은 어디 있는 거야?”라고 말했다.
신기루는 촬영 중 지나가던 시민과 합석을 했다. 신기루는 “수상 소감 때도 얘기했는데 항상 댓글을 보면 연예인들은 너무 안 좋은 게 많지 않나. 이렇게 오고 가면서 저한테 손 흔들어주고 ‘언니 좋아해요’ 이렇게 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이 일을 한다고 얘기를 했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지나가다가 이렇게 뭐라도 같이 드시게 하고 얘기를 나눠야겠다고 했는데 오늘 실현이 됐다”라고 전했다.
시민의 연애 상담을 해 준 신기루는 혼자 촬영 마무리를 하면서 최근에 했던 발언을 언급했다. 신기루는 “한 2~3주 정도 실제로 힘들기도 했고. 내가 우리 채널은 편하니까 ‘너무 힘들다. 너무 몸이 안 따라준다’라고 했는데 그저께 갑자기 생각해 보니까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나 자신이 한심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맨날 너무 꿈꿨던 일을 하고 있으면서 힘들다고 징징거린 것 같다. 이거 보고 걱정한 사람들이 연락도 많이 해주셔서 이제는 안정이 됐다. 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다. 몸이 힘드니까 정신도 힘들고 다 힘들었는데 지금은 눈 뜨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니까 걱정하지 마시라”며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고. 살다가 너무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면 그때는 좋았다가 그게 익숙해지면 욕심이 생기고, 징징거리게 되는데 그 또한 일상이고 별스러운 일이 아니니까 그냥 그렇게 다 지나가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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