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혼 후 전 국민에 두드려 맞아, 육체적인 바람 용서 못 해" ('새롬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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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이혼을 언급했다.
김새롬은 "이별 이야기가 재밌지 않나"라며 말문을 열었고 배준렬은 "살면서 가장 큰..."이라며 김새롬의 이별을 언급, 이후 말을 잇지 못했다.
반면 김새롬은 육체적인 바람을 꼽으며 "정서적 바람은 누구나 생길 수 있다. 마음을 어떻게 마음대로 하나. 그건 어쩔 수 없지만 육체적인 건 어찌 됐든 내가 참지 못하고 실행하는 거 아닌가. 그러면 난 더 이상 그 사람과 잠자리를 할 수 없다. 얼마나 생각나겠나"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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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을 언급했다.
22일 김새롬의 채널 '새롬고침'에는 '아름다운 이별은 존재할 수 없는 걸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새롬은 "이별 이야기가 재밌지 않나"라며 말문을 열었고 배준렬은 "살면서 가장 큰..."이라며 김새롬의 이별을 언급, 이후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자 김새롬은 "이혼이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배준렬은 "얼마나 아팠어"라며 물었고 김새롬은 "온 국민에게 두드려 맞았다. 너네는 한 대만 때렸지만 한대만 때려도 난 오천만 대를 맞은 거다"라며 억울해했다. 배준렬은 "누나도 함부로 도장 찍지 마"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김새롬은 "정서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 중 뭐가 더 나빠?"라고 물었고 배준렬은 "난 정서적 바람이 더 나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새롬은 육체적인 바람을 꼽으며 "정서적 바람은 누구나 생길 수 있다. 마음을 어떻게 마음대로 하나. 그건 어쩔 수 없지만 육체적인 건 어찌 됐든 내가 참지 못하고 실행하는 거 아닌가. 그러면 난 더 이상 그 사람과 잠자리를 할 수 없다. 얼마나 생각나겠나"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요리사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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