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첫 단독 주연 '돌핀', 3월13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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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유리 주연 영화 '돌핀'(감독 배두리)이 오는 3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마노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같이 밝히며 '돌핀'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돌핀'의 메인 예고편은 지금 이대로가 좋은 나영(권유리) 앞에 닥쳐온 변화와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다양한 순간을 마주하는 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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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권유리 주연 영화 '돌핀'(감독 배두리)이 오는 3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마노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같이 밝히며 '돌핀'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다.
극 중 권유리는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길해연, 라이징 배우 현우석, 개성파 배우 박미현 그리고 실력파 배우 심희섭 등이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돌핀'의 메인 예고편은 지금 이대로가 좋은 나영(권유리) 앞에 닥쳐온 변화와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다양한 순간을 마주하는 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권유리의 소박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는 물론, 엄마 정옥(길해연), 남동생 성운(현우석), 볼링장 주인 미숙(박미현), 새로운 친구 해수(심희섭) 등이 보여줄 앙상블에 기대감이 쏠린다. 여기에 마음이 뻥 뚫리는 파란 하늘 배경에 담긴 '지금 당신에게 하이파이브!'는 인생 속 변화의 순간을 마주한 모두의 마음을 응원하는 '돌핀'만의 힘찬 터치를 전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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