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FA' 토레스 "평생 양키로 살고파" 종신 NYY 소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24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28)가 소속팀 뉴욕 양키스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스데이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토레스가 2024시즌 이후 뉴욕 양키스를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뉴욕 양키스가 2024시즌 이후 토레스를 붙잡게 하기 위해서는 2019시즌과 같은 성적이 필요하다.
현재 상황에서는 뉴욕 양키스가 그리는 미래에 토레스의 유무를 확실히 알 수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4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28)가 소속팀 뉴욕 양키스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스데이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토레스가 2024시즌 이후 뉴욕 양키스를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토레스는 “여기를 떠나고 싶지 않다. 나는 평생 양키로 살고 싶다”고 밝혔다. 선수 생활을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것.
메이저리그 7년차를 맞이할 토레스는 지난해 158경기에서 타율 0.273와 25홈런 68타점 90득점 163안타, 출루율 0.347 OPS 0.800 등을 기록했다.
이는 데뷔 초창기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적. 토레스는 데뷔 시즌인 2018년 곧바로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9년에는 38홈런을 기록했다.
현재 상황에서는 뉴욕 양키스가 그리는 미래에 토레스의 유무를 확실히 알 수 없다. 2024시즌의 팀 상황과 토레스의 성적이 결정할 것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넘치는 건강미…수영복을 일상복처럼 [DA★]
- 홍진영, 수수한 매력…신곡 ‘봄’ 라이브 비하인드 공개
- ‘18세 엄마’ 박지현 “임신하고도 조건만남 강요당해…” 경악 (고딩엄빠4) [TV종합]
- 형사도 충격, 범인 누구길래…택시기사 살인사건 전말 (용형사3)
- 유세윤 “음주 나체 상태로 프러포즈” 고백 (선넘패)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김광수, 김종국 폭행설 입 열어…티아라 사건 고백하며 눈물 (가보자GO)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단독] 소유진, ‘빌런의 나라’ 주연…19년만 시트콤 도전
- 백종원 “소유진과 데이트 후 링거, 너무 힘들었다” 너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