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170억'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2. 22.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1년간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마치고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로 돌아왔다.
한화 이글스는 22일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최대 170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류현진이 받는 170억원은 KBO리그 역대 최고액이다.
류현진은 양의지가 2023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와 계약한 '4+2년 최대 152억원'의 최고 총액을 1년 만에 새롭게 갈아치웠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 역대 최고액 계약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1년간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마치고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로 돌아왔다.
한화 이글스는 22일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최대 170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12시즌을 마치고 MLB로 주무대를 옮겼던 그는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의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류현진이 받는 170억원은 KBO리그 역대 최고액이다. 류현진은 양의지가 2023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와 계약한 '4+2년 최대 152억원'의 최고 총액을 1년 만에 새롭게 갈아치웠다. 계약 조건에는 기간 중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해 기존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옵트 아웃도 포함됐다.
[임정우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머, 마트보다 더 싸네?”…똘똘한 주부들은 다 안다는 ‘이곳’ 어디 - 매일경제
- ‘집안일 귀찮은’ 신혼부부들 사로잡나…‘꿈의 세탁기’ 오늘부터 판다 - 매일경제
- 한방에 ‘70억→42억’ 폭락한 ‘해운대 아이파크’…짙어지는 ‘집값 띄우기’ 의혹 - 매일경제
- “아들, 금리가 6.5%나 된대”…2030 돈 불려주는 ‘특별 패키지’ 나온다 - 매일경제
- 신동빈 회장 “카니발 24개월 공짜로 타라”…세 자녀 직원에 쏜다 - 매일경제
- 해외서도 난리 난 초코파이…50년 만에 마시멜로 뺐다 - 매일경제
- 국내 최초 LFP배터리 양극재 기업 나올까[주식 초고수는 지금] - 매일경제
- “옆집도 떼돈 벌었대” 전국 땅부자 확 늘까…자투리 농지 제한도 확 풀기로 - 매일경제
- 올해만 주가 300% 폭등…‘이차전지’ 꼬리표 달고 승승장구, 진짜? - 매일경제
- “현진, 넌 내 최애중 하나였다” 로버츠의 작별 인사 [현장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