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네슈 등 관심 있는 감독 많아...시스템으로 뽑아야"

YTN 2024. 2. 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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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기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K리그에서 FC 서울을 이끈 적이 있는 귀네슈 감독을 비롯한 외국인 감독들이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선임이 주먹구구였다는 축구 팬들의 비판이 거센 상황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만큼은 체계를 갖춘 선임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축구 전문가의 분석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류 청 / 축구전문매체 히든K 편집장 (YTN 뉴스라이브) : 그제 회사에서 녹화하고 있는데 세뇰 귀네슈 감독, 전 터키 대표팀 감독, 전 FC서울 감독이 그쪽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귀네슈 감독이 여전히 관심이 있으니 이거에 대해서도 보도를 해 줄 수 있느냐고…. 스티브 브루스, 전 맨유에서 뛰었던 유명 선수도 관심이 있다고 하고 필립 코쿠, 박지성 위원장의 옛 동료죠. 네덜란드에서 감독을 했었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은 한국 대표팀에 관심 있는 해외 감독들이 많을 겁니다. (홍명보 감독을 1순위로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이 선정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시스템이 있다는 걸 증명하려면, 만약에 홍명보 감독이 다시 대표팀 감독이 되더라도 시스템에 의해서 됐다는 걸 보여줘야 할 것 같고요. 대표팀 감독을 K리그에서 차출한다는 발상 자체가 상당히 옛날 발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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