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포차' 최양락, 아이돌급 인기..팬클럽 총출동

최혜진 기자 2024. 2. 22.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깐죽포차' 사장 최양락의 인기가 대폭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10회에서는 최양락의 팬클럽 손님들이 포차 팝업스토어를 찾아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우연히 팝업스토어를 발견해 포차를 방문한 이들은 최양락이 등장하자마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포차 요리부터 서빙, 손님 응대 등 만능으로 소화했던 팽현숙이 그리워진 최양락은 결국 손님에게 도움을 요청해 최초로 외부 주방장을 영입하는 데 성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MBN
'깐죽포차' 사장 최양락의 인기가 대폭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10회에서는 최양락의 팬클럽 손님들이 포차 팝업스토어를 찾아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우연히 팝업스토어를 발견해 포차를 방문한 이들은 최양락이 등장하자마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이 없는 틈을 타 악수회까지 여는 등 이상준 앞에서 어깨가 한껏 올라간다고.

최양락은 얼마 지나지 않아 팽현숙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다. 포차 요리부터 서빙, 손님 응대 등 만능으로 소화했던 팽현숙이 그리워진 최양락은 결국 손님에게 도움을 요청해 최초로 외부 주방장을 영입하는 데 성공한다.

주부 경력만 50년 차인 외부 주방장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주먹밥을 빠르게 만드는 등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인다. 잠시 밖에 다녀온 이상준은 멀리서 외부 주방장을 본 뒤 "현숙 선배님 오셨네?"라면서 팽현숙으로 착각한다.

주방 보조 이상준과 외부 주방장의 참치 주먹밥 대결도 펼쳐진다. 앞서 이상준의 주먹밥을 맛본 어린이 손님은 외부 주방장의 주먹밥이 완성되자 곧바로 시식, 맛이 완전 다르다며 솔직한 평가를 남긴다.

유지애 역시 팽현숙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깊이 있고 맛깔스러운 어묵탕을 뚝딱 요리해 내는 등 많은 손님들로부터 솜씨를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