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크리스탈), 빈지노 소속 BANA 합류…새 커버곡 공개

신영선 기자 2024. 2. 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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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BANA에 따르면 정수정은 이날 오후 4시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 새 커버곡 '아임 커밍 백'을 공개하며 BANA 합류 소식을 전했다.

정수정은 미국 소울 가수 레일라 해서웨이가 1990년 발표한 '아임 커밍 백'을 색다른 편곡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커버하며 가수 크리스탈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해 영화 '거미집'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정수정은 최근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열고 커버곡 '조지 포지'를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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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거미집'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정수정.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빈지노가 소속된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에 합류했다. 

22일 BANA에 따르면 정수정은 이날 오후 4시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 새 커버곡 '아임 커밍 백'을 공개하며 BANA 합류 소식을 전했다. 

정수정은 미국 소울 가수 레일라 해서웨이가 1990년 발표한 '아임 커밍 백'을 색다른 편곡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커버하며 가수 크리스탈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해 영화 '거미집'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정수정은 최근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열고 커버곡 '조지 포지'를 깜짝 공개했다. 

그가 합류한 BANA는 음악, 영상, 패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기획, 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빈지노, 250, 김심야, FRNK, 에릭 오, 조웅, 마스타 우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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