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빈지노와 한솥밥···BANA와 전속계약
이선명 기자 2024. 2. 22. 17:02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새 소속사와 함께한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는 22일 정수정이 합류했다는 소식과 함께 공식 사운드클라운드 계정을 개설하고 새 커버곡 ‘아임 커밍 백’(I’m Coming Back)을 공개했다.
정수정은 이번 새 커버 곡 ‘아임 커밍 백’에서 미국 소울 가수 레일라 해서웨이가 1990년대 발표한 동명의 곡을 색다른 곡으로 커버했다.
정수정은 지난해 영화 ‘거미집’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보였고 지난주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엣테서 특색 있는 커버곡 ‘조지 포지’(Georgy Porgy)를 깜짝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정수정이 새롭게 합류한 BANA는 음악, 영상, 패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 기획, 제작하며 이름을 알린 회사로 빈지노, 250, 김심야, FNRK, 에릭오, 조웅, 마스타 우 등 분야와 장르와 구분 없이 다양한 색채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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