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BANA에 새 둥지...빈지노 한솥밥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2. 22.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영화 '거미집'에 출연하여 배우로써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정수정은 지난주 발렌타인데이에 개설한 자신의 공식 사운드클라운드 계정에서 특색있는 커버곡 '조지 포지(Georgy Porgy)'를 깜짝 공개하여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BANA의 폭넓고 입체적인 미적 감각이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정수정과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수정. 사진ㅣBANA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이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에 전격 합류했다

정수정은 22일 오후 4시 최근 개설한 자신의 공식 사운드클라운드 계정을 통해 새 커버곡 ‘아임 커밍 백(I’m Coming Back)‘ 를 공개하면서 새 소속사 BANA에 합류했다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정수정은 이번 새 커버곡 ‘아임 커밍 백’에서 미국의 소울 가수 레일라 해서웨이(Lalah Hathaway)가 90년에 발표한 동명의 곡을 색다른 편곡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커버했다.

지난해 영화 ‘거미집’에 출연하여 배우로써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정수정은 지난주 발렌타인데이에 개설한 자신의 공식 사운드클라운드 계정에서 특색있는 커버곡 ‘조지 포지(Georgy Porgy)’를 깜짝 공개하여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정수정이 새롭게 합류한 소속사 BANA는 음악, 영상, 패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기획, 제작하며 이름을 알린 회사다. 빈지노, 250, 김심야, FRNK, 에릭 오, 조웅, 마스타 우 등 분야와 장르의 구분없이 자기 색깔을 내 온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BANA의 폭넓고 입체적인 미적 감각이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정수정과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