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평당 1억 트리마제 입주 비화 “1억 4천만원 투자” (강심장VS)

이민지 2024. 2. 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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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트리마제 입주 비화를 공개한다.

2월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VS' 다음주 예고편에는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 KBS 아나운서 동기인 전현무와 트리마제 분양권 관련 이야기를 나눈다.

현재 트리마제에 거주 중인 오정연은 "강남 바로 다리 건너에 공사 중이더라. 강남보다 가격이 훨씬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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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트리마제 입주 비화를 공개한다.

2월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VS' 다음주 예고편에는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 KBS 아나운서 동기인 전현무와 트리마제 분양권 관련 이야기를 나눈다.

현재 트리마제에 거주 중인 오정연은 "강남 바로 다리 건너에 공사 중이더라. 강남보다 가격이 훨씬 좋았다"고 말했다. 반면 전현무는 "모델하우스가 추웠던 기억 밖에 없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1억 4천 정도 계약금을 투자했다"고 밝혔고 게스트들은 전현무에게 "지금 50억원 넘을 것 같은데", "동기 말을 들었어야지", "바보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나 녹화 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리마제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현재 시세 평당 1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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