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캐리 열연…이지아, ‘끝내주는’ 케미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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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에서 하드캐리 열연 중인 이지아가 '끝내주는' 케미 요정으로 등극했다.
이지아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김사라 역을 맡아 강기영, 오민석 등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 쫀쫀한 케미스트리를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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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에서 하드캐리 열연 중인 이지아가 ‘끝내주는’ 케미 요정으로 등극했다.
이지아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김사라 역을 맡아 강기영, 오민석 등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 쫀쫀한 케미스트리를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이지아는 2월 3주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2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7회 방송에선 한주당의 대표 김영아가 이혼을 막아달라며 솔루션의 문을 두드렸다. 영아를 둘러싼 루머가 퍼진 가운데, 이번 솔루션의 상대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남편과 천지목사였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라는 천지동산 잠입 작전을 세웠고, 천지목사의 인터뷰를 따내며 빼앗겼던 주도권을 되찾았다.
이처럼 반환점을 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전무후무한 ‘여성 히어로’ 김사라로 분한 이지아는 누구와 붙어도 흥미로운 서사와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9년 만에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한 옛 연인 기준에게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전 남편 율성과 피 튀기는 신경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더했다.
‘끝내주는 해결사’가 전국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도 도파민 폭발하는 이지아와 강기영 두 사람의 케미에 시청자들은 열광하고 있다. “사기커플 너무 매력적”, “요즘 유일하게 기다리는 드라마! 케미 너무 좋다”, “사라님 기준님 파이팅”, “사라 기준 해피엔딩” 등 향후 두 사람의 서사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지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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