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화 컴백' 류현진에 응원 "영원히 기억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로 공식 컴백한 가운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토론토 구단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한글로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는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마지막 소속 구단인 토론토가 축하의 메시지를 건넨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로 공식 컴백한 가운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토론토 구단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한글로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는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고 전했다.
한화 구단은 22일 류현진과 8년 총액 170억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총액 170억 원은 KBO리그 역대 최고 규모. 왕이 귀환한 것.
이에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마지막 소속 구단인 토론토가 축하의 메시지를 건넨 것. 류현진은 토론토에서 4시즌 동안 뛰었다.
류현진은 지난 2012시즌 이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LA 다저스로 이적했고, 2019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어 토론토 유니폼을 입었다.
토론토에서는 단축 시즌 포함 4시즌을 뛰었고, 60경기에서 315이닝을 던지며, 24승 15패와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269개.
류현진은 토론토 이적 후 첫 시즌에는 에이스로 평균자책점 2.69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세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로 상당 기간 이탈했고, 지난해 복귀 후에는 11경기에서 52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넘치는 건강미…수영복을 일상복처럼 [DA★]
- 홍진영, 수수한 매력…신곡 ‘봄’ 라이브 비하인드 공개
- ‘18세 엄마’ 박지현 “임신하고도 조건만남 강요당해…” 경악 (고딩엄빠4) [TV종합]
- 형사도 충격, 범인 누구길래…택시기사 살인사건 전말 (용형사3)
- 유세윤 “음주 나체 상태로 프러포즈” 고백 (선넘패)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김광수, 김종국 폭행설 입 열어…티아라 사건 고백하며 눈물 (가보자GO)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단독] 소유진, ‘빌런의 나라’ 주연…19년만 시트콤 도전
- 백종원 “소유진과 데이트 후 링거, 너무 힘들었다” 너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