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다음 달 말까지 도내 예술인 실태 조사

이해용 2024. 2. 22.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문화재단은 다음 달 31일까지 도내 예술인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예술인의 예술 활동, 고용 형태, 복지 등 다양한 항목의 실태를 파악해 향후 문화예술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실태 조사는 강원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지역 내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술 활동, 고용 형태, 복지 등 파악…예술인 복지 정책 활용
강원문화재단 [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다음 달 31일까지 도내 예술인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도내인 예술인이다.

조사원이 예술인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활용해 조사하고, 청년·원로·장애 예술인 대상 포커스그룹인터뷰(FGI)도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 예술인의 예술 활동, 고용 형태, 복지 등 다양한 항목의 실태를 파악해 향후 문화예술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조사는 강원도와 재단이 주관하고, 조사·연구기관인 서던포스트알앤씨가 수행한다.

재단은 이번 조사 이후 도내 문화예술 생태계 전반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추가 실태 조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실태 조사는 강원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지역 내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dmz@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