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행복배움터 현판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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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평생학습원은 22일 '2024년 상반기 행복배움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마을배움터에 현판을 전달하고, 평생학습매니저 교육을 진행했다.
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은 마을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선정·운영하는 사업이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주민이 스스로 학습을 기획·운영하는 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생활 속 촘촘한 근거리 평생학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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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평생학습원은 22일 '2024년 상반기 행복배움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마을배움터에 현판을 전달하고, 평생학습매니저 교육을 진행했다.
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은 마을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선정·운영하는 사업이다.
신규로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 아파트 △수목토 아파트 △다온숲 아파트 △도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내동작은나무마을어린이도서관 △갈마마을땅콩도서관 등 6곳이 뽑혔다. 여기에 만년뜰작은도서관 등 기존 배움터 9개소를 포함해 총 15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배움터에서는 주민 수요가 반영된 가족 보드게임, 실버웃음코칭, 칼림바, 어반스케치, 부동산 재테크, 라탄공예, 양말목공예 등 29개 프로그램이 내달부터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주민이 스스로 학습을 기획·운영하는 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생활 속 촘촘한 근거리 평생학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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