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빈지노와 한솥밥···BANA 합류→커버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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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은 이번 새 커버곡 '아임 커밍 백'에서 미국의 소울 가수 레일라 해서웨이(Lalah Hathaway)가 1990년에 발표한 동명의 곡을 색다른 편곡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커버했다.
정수정이 새롭게 합류한 소속사 BANA는 음악, 영상, 패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기획, 제작하며 이름을 알린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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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이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에 전격 합류했다
정수정은 22일 오후 자신의 공식 사운드클라운드 계정을 통해 새 커버곡 '아임 커밍 백(I'm Coming Back)'를 공개하며 새 소속사 BANA에 합류했음을 밝혔다.
정수정은 이번 새 커버곡 '아임 커밍 백'에서 미국의 소울 가수 레일라 해서웨이(Lalah Hathaway)가 1990년에 발표한 동명의 곡을 색다른 편곡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커버했다.
정수정이 새롭게 합류한 소속사 BANA는 음악, 영상, 패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기획, 제작하며 이름을 알린 회사다. 빈지노, 250, 김심야, FRNK, 에릭 오, 조웅, 마스타 우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소속사는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BANA의 폭넓고 입체적인 미적 감각이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정수정과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정수정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에프엑스(F(x))로 데뷔했다. 2012년부터 배우 활동에도 나서 영화 '애비규환', 드라마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경찰수업', '써치', '크레이지 러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거미집'이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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