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찬혁이 끌리는 거 다 해”vs이수현 “수염 불편”, 이찬혁 영상 온도차

(사진=이찬혁 소셜미디어)

(사진=이찬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악뮤 이찬혁이 아이유 ‘관객이 될게’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찬혁은 2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끌리는 대로 하라해서 끌려서 챌린지 했습니다. ‘관객이 될게’ 챌린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이유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챌린지 영상에서 이찬혁은 집 거실에서 잠옷을 입고 등장했다. 기지개를 켠 후 이찬혁은 발라드, 디스코, 힙합 등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옷을 입고 자유롭게 리듬을 타고 있다.

게시물을 본 아이유는 “챌린지가 주인 찾아갔다.. 앞으로도 찬혁이 끌리는 거 다~~~ 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반면 이찬혁의 친동생인 악뮤 이수현은 “수염 모자이크 해주세요 불편하네요”라는 댓글로 현실남매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혈육만 달 수 있는 악플이다”, “남매니까 그럴 수 있지”, “수염 말려”, “찬혁이 하고 싶은 것 다 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The Winning’(더 위닝)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Shopper’(쇼퍼)와 ‘홀씨’를 비롯해 ‘Shh..’(쉬),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 ‘관객이 될게 (I stan U)’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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