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3월 주말 20경기, 개시 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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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3월 주말에 열릴 KBL 정규리그 20경기의 시간이 중계방송사 사정으로 변경됐다고 22일 밝혔다.
3월 9일과 16일, 17일 오후 4시에 편성된 3경기(서울 삼성-고양 소노, 안양 정관장-서울 SK, 창원 LG-원주 DB)가 오후 5시에 열린다.
3월 23일과 24일 오후 2시에 열릴 4경기 중 2경기(KT-한국가스공사, 현대모비스-LG)는 오후 3시로, 나머지 2경기(DB-정관장, DB-소노)는 각각 오후 6시로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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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KBL은 3월 주말에 열릴 KBL 정규리그 20경기의 시간이 중계방송사 사정으로 변경됐다고 22일 밝혔다.
3월 9일과 16일, 17일 오후 4시에 편성된 3경기(서울 삼성-고양 소노, 안양 정관장-서울 SK, 창원 LG-원주 DB)가 오후 5시에 열린다.
같은 기간 오후 2시에 열릴 6경기 중 3경기(수원 KT-울산 현대모비스, KT-삼성, 대구 한국가스공사-소노)는 오후 3시로 미뤄졌다.
나머지 3경기(DB-부산 KCC, 현대모비스-DB, KCC-KT)는 오후 5시로 바뀌었다.
3월 23일과 24일 오후 2시에 열릴 4경기 중 2경기(KT-한국가스공사, 현대모비스-LG)는 오후 3시로, 나머지 2경기(DB-정관장, DB-소노)는 각각 오후 6시로 늦춰졌다.
또한 3월 23일과 24일 오후 4시에 예정된 2경기(SK-삼성, 삼성-KCC)는 오후 6시에 열린다.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3월 31일에는 5경기 모두 오후 6시에 펼쳐진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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