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되려고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성형'한 유튜버..."총비용 9천만원"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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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플루언서 에모시아가 방송에 출연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성형 수술을 시작해 8,900만 원에 달하는 성형 비용을 썼다고 솔직히 고백해 화제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코와 윤곽 수술을 해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성형 비용만 1,000만 엔(한화 약 8,900만 원)이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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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일본 인플루언서 에모시아가 방송에 출연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성형 수술을 시작해 8,900만 원에 달하는 성형 비용을 썼다고 솔직히 고백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아베마TV 프로그램 '나나니'-지하 아베마'(ななにー 地下ABEMA)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에모시아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성형했다고 인정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성형 비용으로 지금까지 약 1,000만 엔(한화 약 8,900만 원)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에모시아는 "어렸을 때, 연예계에 관심이 많아 아이돌이 되고 싶었다"라며 "예쁜 여동생과 비교돼 외모에 자신이 없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께 성형 의사를 밝혔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라며, 초등학교 5학년 때 첫 성형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외에도 에모시아는 다양한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코와 윤곽 수술을 해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성형 비용만 1,000만 엔(한화 약 8,900만 원)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에모시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유튜브를 통해 성형수술을 당당히 고백해 왔다. 그는 "나는 10대 소녀 팬이 많다. 종종 '얼굴 때문에 고민이다',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다'라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는다"며 "'성형을 하는 것이 좋다'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 고민하는 사람에게 '성형이라는 선택지도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에모시아가 "10대에게 밝은 미래로 갈 수 있는 선택지를 주고 싶다"라고 말하자 출연진 이나가키 고로는 "그거 참 좋은 것 같다"라며 에모시아를 칭찬했다.
한편, 에모시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엑스(전 트위터)와 유뷰트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팬과 소통하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에모시아 엑스, 아베마TV '나나니'-지하 아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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