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 모리카와 신는 '투어360 24' 골프화 공식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디다스골프가 콜린 모리카와, 루드빅 오베리 그리고 그레이스 김 등 미국 PGA와 LPGA 투어 정상급 스타들이 신는 '투어360 24'를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골프화는 공식 출시에 앞서 모리카와, 오베리, 그레이스 김 등 투어 선수들이 먼저 착용하고 경기에 나와 눈길을 끌었던 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골프화는 공식 출시에 앞서 모리카와, 오베리, 그레이스 김 등 투어 선수들이 먼저 착용하고 경기에 나와 눈길을 끌었던 제품이다.
아디다스골프의 투어360 모델은 2005년 처음 출시 된 이후 수많은 스타들이 경기에 신고 나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양용은은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로 메이저 우승을 차지할 당시 투어360을 신었고, 제이슨 데이는 2016년 전성기를 구가하며 PGA 투어를 누볐던 시기에 이 골프화를 신었다. 국내에선 KLPGA 투어를 평정한 박민지의 골프화로도 유명하다.
새로워진 투어360은 19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전 세계 투어 선수가 다수 참여하는 테스트 그리고 주요 소비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제작됐다.
힐컵과 아치 부분의 모양을 개선하고 인사이트 삭 라이너2.0(INSITE™ 2.0)를 도입해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착화감을 제공한다.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선 아디다스의 독자적 쿠셔닝 기술력인 제트 부스트(JET BOOST)와 라이트스트라이크(LIGHTSTRIKE)를 결합했다. 제트 부스트는 더 작고 단단한 에너지 캡슐을 융합하여 안정감과 편안함의 궁극적인 조화를 제공하며, 앞발 측면의 안정성을 높이는 라이트스트라이크와 만나 더욱 극대화된 쿠션감과 안정감을 준다.
아웃솔의 스파이크는 골퍼가 직접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지면과 더 가깝고 전략적으로 배치해 향상된 접지력과 스윙의 안정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5년생 고딩엄빠 일곱째 출산...출산지원금 1000만원 첫 주인공
- 키 차이만 190cm…세계 최장신男, 최단신女 만났다
- “의사지만 파업 반대…날 찾아낼까 걱정돼” 속내 털어놓은 전공의
- 황정음, 결혼 8년 만에 파경… "이혼 소송 중" [전문]
- “‘농사 잘 지었다’더니 나가라더라”…귀농 유튜버 분통
- '44세까지 공 던진다고?' 류현진, 4년 아닌 8년 계약 의미
- 명절 지나니 이혼 급증? 한 장의 사진이 부른 논쟁[중국나라]
- 새벽 3시 차 빼라는 방송에 나가보니…아파트 옹벽 ‘와르르’
- "35세 의사 연봉 4억?" 의사 시절 급여 공개한 민주당 의원
- “부딪혀 안경알 빠져, 25만원 줘”…CCTV 본 차주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