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열, 서울E '마지막 퍼즐'로 합류…"팀 10주년 목표인 승격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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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마지막 퍼즐'로 공격수 고무열을 영입했다.
고무열은 K리그 통산 316경기 출장 70득점 29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베테랑 공격수다.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하게 된 고무열은 김도균 감독의 공격 축구에 노련함과 창의성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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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서울 이랜드 FC가 '마지막 퍼즐'로 공격수 고무열을 영입했다.
고무열은 K리그 통산 316경기 출장 70득점 29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베테랑 공격수다. 고무열은 2011년 포항에 입단해 5년간 158경기에 출전해 35득점 17도움을 기록하며 포항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뛰어난 활약을 펼친 2013년에는 K리그 초대 영플레이어상 수상의 영애를 안기도 했다. 이후 전북, 강원, 충남아산, 수원을 거치며 전천후 공격수로 성장했다.
고무열은 186cm, 80kg의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최전방 스트라이커부터 측면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이다. 드리블과 패스 연계 능력이 좋고 번뜩이는 센스가 장점으로 꼽힌다.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하게 된 고무열은 김도균 감독의 공격 축구에 노련함과 창의성을 더할 예정이다.
고무열은 "창단 10주년을 맞은 서울 이랜드 FC에 오게 되어 기쁘다. 팀에 늦게 합류 했지만 팀의 10주년 목표인 승격을 이뤄내는데 어떠한 힘이라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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