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준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1억 스트리밍 돌파, 꾸준한 음원 파워

(사진 = HNS HQ)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이예준이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2월 22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이예준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는 누적 음원 스트리밍 1억 500만 건을 돌파했다.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는 이예준이 지난 2020년 12월 발매한 발라드 곡으로, 연인과의 다툼을 지혜롭게 해결하지 못해 그저 눈물을 흘리는 여자의 슬픈 마음을 이예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발매 후 꾸준히 많은 음악 팬의 사랑을 받으며 '그날맘편'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한 이 곡은 약 3년여 만에 1억 스트리밍 돌파 기록을 썼다.

이예준은 "1억 스트리밍이라는 숫자가 실감이 잘 안 날 만큼 신기하고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곡이라고 증명 받은 것 같아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그날맘편'처럼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많이 들려드릴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예준은 Mnet '보이스 코리아2' 우승, MBC '복면가왕' 4연승 가왕으로 실력을 입증한 보컬리스트다. 이예준은 신곡 '널 미워하기로 했어'를 멜론 일간 차트를 비롯한 주요 음원 차트에 올려놓으며 변함없는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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