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의대 증원' 끝장토론…복지부 차관 vs 의협 비대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할 것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의사 단체의 대표자들이 '의료 대란'을 막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끝장 토론을 펼친다.
이번 토론은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을 시작으로 환자와 가족을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의 고위급 대표들이 머리를 맞대는 TV 토론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할 것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의사 단체의 대표자들이 '의료 대란'을 막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끝장 토론을 펼친다.
KBS 대표 시사 프로그램인 '사사건건'은 송영석 앵커의 사회로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90분 동안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과 김택우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을 초대해 '의대 증원 논란의 '본질'을 묻다'라는 주제의 특집 토론을 방송한다.
이번 토론은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을 시작으로 환자와 가족을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의 고위급 대표들이 머리를 맞대는 TV 토론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토론을 통해 '의대 증원'으로 치열하게 맞붙고 있는 양측이 어떤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일섭, 절연한 딸 재회 "이러다 죽겠어서 졸혼"
- 현실은 의료대란인데…메디컬 드라마 괜찮을까
- '밤피꽃' 아쉬움 달랜다…23일 '전편 몰아보기' 방송
- '박민영 리스크' 딛고 '내남결' 역대 1위→글로벌 흥행
- MBC '바이든-날리면' 과징금 반발 "윤 대통령 심기 경호"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설 일축…"그런 약속한 사이 아냐"
- "총선에 KBS 세월호 다큐 불방? 유가족 또 능욕"
- 나문희, 남편 사별한 심경→임영웅 향한 팬심까지
- 한가인, 방송서 아들 첫 공개…"유럽 캠핑, 저에겐 일탈"
- '진성빅쇼'→'골림픽' 설 연휴 한정판 TV 편성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