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남해군과 동계 전지훈련 위한 남해안벨트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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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허구연 총재와 명현관 해남군수는 21일 국내 프로, 아마추어 야구팀들의 동계 전지훈련 및 대회, 야구 관련 행사 등 야구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남해안벨트 MOU'를 체결했다.
이에 KBO 허구연 총재는 해남군이 남해안벨트 동계 전지훈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야구 발전이라는 스포츠산업 성공사례의 모범 지자체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명현관 군수를 비롯한 해남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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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허구연 총재와 명현관 해남군수는 21일 국내 프로, 아마추어 야구팀들의 동계 전지훈련 및 대회, 야구 관련 행사 등 야구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남해안벨트 MOU’를 체결했다.
해남군은 삼산면 평활리에 87,767㎡(약 26,549평) 규모의 부지를 마련하고 정식 규격 야구장 1면과 야구, 축구 등 복합 종목 경기장 1면이 포함된 ‘해남스포츠파크’를 141억원의 예산으로 연말까지 준공한다.
해남군은 이로써 현재 군 내에 위치한 해남야구장을 포함해 총 3면의 야구장을 갖추게 되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KBO 남해안벨트 MOU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명품 지자체를 만들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KBO와 야구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KBO 허구연 총재는 해남군이 남해안벨트 동계 전지훈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야구 발전이라는 스포츠산업 성공사례의 모범 지자체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명현관 군수를 비롯한 해남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해남군에서는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인 ‘KBO Next-Level Training Camp’가 지난 12일 시작해 29일까지 진행된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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