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라임라잇 소속' 143엔터, 걸그룹 오디션 '최애의 데뷔'에 지원자 폭주

143 엔터테인먼트 라임라잇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보이그룹 아이콘(iKON), 글로벌 라이징 걸그룹 라임라잇(LIMELIGHT),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강예서, 마시로 등이 소속되어 있는 143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ID143 : 최애의 데뷔'에 지원자가 폭주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ID143 : 최애의 데뷔' 지원자 공개 모집이 2월 18일 오후 6시에 마감됐다. 본격적인 모집을 시작함과 동시에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호주, 캐나다,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스웨덴,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지원자가 몰리며 아이돌을 꿈꾸는 전 세계 소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유니버스 티켓', '청춘스타', '프로듀스101 재팬 더 걸스' 등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전해져 준비된 실력파 참가자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더불어 제작진도 깜짝 놀라게 한 'MZ세대 핫스타'들 역시 오디션에 지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ID143 : 최애의 데뷔'는 143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조합으로 선보일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의 멤버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 멤버를 뽑는 전 과정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전 세계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끝까지 살아남아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꿈을 펼치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