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강영숙 넘어 WKBL 선수 최다승 기록 세우나? ‘친정’ 신한은행 상대로 통산 318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가 WKBL 선수 최다승 단독 1위에 도전한다.
김단비는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승리할 경우 318승(197패)으로 317승을 기록한 강영숙(전 우리은행)을 제치고 WKBL 선수 최다승 1위에 오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가 WKBL 선수 최다승 단독 1위에 도전한다.
김단비는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승리할 경우 318승(197패)으로 317승을 기록한 강영숙(전 우리은행)을 제치고 WKBL 선수 최다승 1위에 오른다.
신한은행 소속이던 2007년 11월 15일 신세계 전을 통해 WKBL 무대에 데뷔한 김단비는 지난 19일 경기까지 514경기에 출전해 317승 197패 승률 61.7%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WKBL 감독 최다승도 우리은행에서 기록하고 있다. 2012-13시즌부터 우리은행에서만 감독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위성우 감독은 22일 현재 304승(85패)을 기록하며, 2위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199승 61패)에 100승 이상 앞선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지현보다 더 눈길 사로잡는 손흥민 손가락 깁스 - MK스포츠
- 손연재, 엄마 됐다…아들 출산 후 산부인과에 1억 원 기부(공식) - MK스포츠
- 허윤진 ‘팬츠리스룩 비웃는 언더웨어 패션’ [★현장] - MK스포츠
- 떠오르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 치어리더 김정원 ‘농구장을 들었다 놨다…독보적 S라인 웨이브’
- “현진, 넌 내 최애중 하나였다” 로버츠의 작별 인사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영원히 기억될 것” 토론토, 류현진에 감동 작별...옛 감독도 “가장 좋아했던 선수” - MK스포
- 하나원큐, 26일 홈 최종전에 보이그룹 ‘ 루네이트’ 초청…기념 시투 및 하프타임 특별공연 진
- 이숭용 감독 “첫 단추 잘 뀄다” 1차 캠프 성료에 만족, 2차는 대만 프로팀과 실전 위주 - MK스포
- 키움, ‘히어로즈 주부야구특공대’ 12기 모집…3월 3일까지 접수 - MK스포츠
- OK금융그룹, 25일 KB전 ‘푸마 데이’ 개최…곽명우 “이전에 볼 수 없던 색다른 유니폼 입고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