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눈물의 여왕’ 합류, 재벌3세 김지원 비서 된다

박수인 2024. 2. 22.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에 합류한다.

윤보미는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 나비서 역으로 출연한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후 3년여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윤보미가 이번 '눈물의 여왕' 나비서 역을 통해 어떤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에 합류한다.

윤보미는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 나비서 역으로 출연한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윤보미와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나비서는 홍해인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통통 튀는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윤보미는 자신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나비서의 반전미를 입체적으로 그려갈 예정이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후 3년여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윤보미가 이번 '눈물의 여왕' 나비서 역을 통해 어떤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