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보려 전용기 이용한 트래비스 켈시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4. 2.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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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트래비스 켈시가 전용기를 띄웠다.

2월 21일(현지시간) 피플, TMZ 등 보도에 따르면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여자친구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을 보기 위해 호주를 찾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투어 뿐 아니라 데이트 등 사적인 스케줄에 전용기를 이용해 꾸준히 비판 받고 있는 가운데 트래비스 켈시 역시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관람을 위해 전용기를 이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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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번엔 트래비스 켈시가 전용기를 띄웠다.

2월 21일(현지시간) 피플, TMZ 등 보도에 따르면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여자친구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을 보기 위해 호주를 찾았다.

최근 슈퍼볼 우승컵을 들었던 트래비스 켈시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골프를 치며 휴식을 즐긴 후 전용기를 타고 호주로 향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서다. 그는 오프 시즌 동안 테일러 스위프트를 응원할 계획이다.

월드 투어 중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일본 공연을 마친 직후 트래시브 켈시가 뛰는 슈퍼볼을 관람하기 위해 전용기를 이용해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갔다. 슈퍼볼이 끝난 후에는 투어가 있는 호주로 이동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번 전용기 이용으로 약 3만3,000리터의 연료를 사용했으며 그 과정에서 약 90톤에 달하는 탄소를 배출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투어 뿐 아니라 데이트 등 사적인 스케줄에 전용기를 이용해 꾸준히 비판 받고 있는 가운데 트래비스 켈시 역시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관람을 위해 전용기를 이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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