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새벽 3시에 차 빼라는 방송에 나갔더니…"돌덩이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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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본가 아파트 옹벽이 무너졌다"며 올라온 글이 화제입니다.
A 씨는 "깜짝 놀라 사람이 죽었나 하고 옷을 입고 뛰쳐나갔더니 옹벽이 다 무너져 있었다"며 "우리 집은 차를 지하 주차장에 세운 일이 없었는데 지상에 주차해놓은 차들은 다 큰 돌덩어리 폭격을 맞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충남 태안군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높이 20m 옹벽이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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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본가 아파트 옹벽이 무너졌다"며 올라온 글이 화제입니다.
작성자 A 씨는 "새벽에 주차장에 차를 빼달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며 "새벽에 왜 개인 전화를 안 하고 방송을 하지?" 생각하며 밖을 봤는데 소방차가 와 있고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A 씨는 "깜짝 놀라 사람이 죽었나 하고 옷을 입고 뛰쳐나갔더니 옹벽이 다 무너져 있었다"며 "우리 집은 차를 지하 주차장에 세운 일이 없었는데 지상에 주차해놓은 차들은 다 큰 돌덩어리 폭격을 맞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충남 태안군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높이 20m 옹벽이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콘크리트 블록 일부가 주차장을 덮쳐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9대가 부서졌습니다.
현재 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새벽에 안내방송 할 만하다", "그나마 새벽이라 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획 : 김도균, 구성 : 박지연, 편집 : 김주형, 화면출처: 에펨코리아,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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