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독도 강치에 다케시마 카레도 등장

성도현 2024. 2. 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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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2일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정한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을 맞아 일본 측이 독도 강치를 활용한 홍보를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일본 NHK는 시마네현청 소재 지하 식당에서 '다케시마 해산물 카레'를 출시했다고 전하며,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110개 한정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시마네현청 내 식당에서 판매한 '다케시마 해산물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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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2일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정한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을 맞아 일본 측이 독도 강치를 활용한 홍보를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일본 NHK는 시마네현청 소재 지하 식당에서 '다케시마 해산물 카레'를 출시했다고 전하며,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110개 한정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시마네현청 내 식당에서 판매한 '다케시마 해산물 카레'. 2024.2.22 [서경덕 교수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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