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손호준 비하인드컷, 딸 최소율 향한 각별한 애정

박수인 2024. 2. 22.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장나라-손호준-소이현-이기택-김홍파-박호산 등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압도적인 연기로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나의 해피엔드' 배우들이 진지하게 연기 열정을 불태웠던 순간부터 화기애애한 함박웃음을 터트린 모습까지 생생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의 해피엔드’가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장나라-손호준-소이현-이기택-김홍파-박호산 등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압도적인 연기로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나의 해피엔드’ 배우들이 진지하게 연기 열정을 불태웠던 순간부터 화기애애한 함박웃음을 터트린 모습까지 생생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재원의 스펙터클한 감정선을 오롯이 선보이고 있는 장나라는 현장 곳곳에 에너지를 선사하는 일등공신으로 맹활약했다. 장나라는 촬영을 준비하며 여유롭고 화사한 미소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가하면 상대 배우와 장면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등 연기 열의를 쏟아냈다. 손호준은 특유의 너그럽고 호탕한 웃음으로 화목한 분위기를 북돋는 ‘스마일 메이커’로 등극했다. 특히 장나라와 손호준은 딸 허아린 역을 맡은 최소율에게 각별한 애정과 다정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함께 있을 때마다 행복한 ‘한가족 케미’를 완성,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소이현은 악랄함으로 빌드업된 권윤진과는 180도 전혀 다른 면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격렬한 대립을 펼치고 있는 장나라와 나란히 걸어가며 활짝 웃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고, 상대 배우와 연기 호흡을 맞춰보던 중 웃음보를 터트리며 발랄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기택은 연기를 향한 진중함과 멋쁨을 장착한 꿀미소를 오가며 현장에 활력을 일으켰다. 촬영을 준비하며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열독하던 이기택은 잠시 촬영이 중단되자 상대 배우를 향해 따뜻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드리워 현장의 긴장감을 누그러뜨리는데 일조했다.

묵직한 관록의 연기로 남다른 부성애를 표현하고 있는 김홍파는 인자하고 푸근한 웃음으로 현장을 물들였다. 김홍파는 최소율의 깜찍한 애교에는 무장해제 미소를, 장나라의 장난스런 표정에는 쾌청 웃음을 지어 보여 따스한 온기를 자아냈다. 등장할 때마다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박호산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시원하게 반전 웃음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호산은 기발한 애드리브와 재치 넘치는 리액션으로 함께 연기하는 배우는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제작진은 “‘나의 해피엔드’ 속 선후배 배우들의 남다른 연기 열정과 돈독한 팀워크가 빛을 발하면서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나의 해피엔드’ 배우들의 끝나지 않은 ‘진정성 열연’의 진수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9시 10분 15회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