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비디아 훈풍에…가온칩스 '상한가'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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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황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가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국내 AI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지난 4분기 예상을 웃도는 매출과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2024년 회계연도 4분기(지난해 10월~올 1월) 매출이 221억3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5.1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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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경 가온칩스는 전 거래일보다 2만2700원(26.74%) 상승한 10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29.56% 오른 11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퀄리타스반도체(432720)는 6.30%, 칩스앤미디어(094360)는 4.52% 오르고 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지난 4분기 예상을 웃도는 매출과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2024년 회계연도 4분기(지난해 10월~올 1월) 매출이 221억3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5.1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매출은 서버용 AI 칩, 특히 H100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년 전보다 265% 증가했다. 서버와 관련된 데이터센터 매출은 409% 증가한 184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올해 1분기에는 240억달러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 221억7000만달러를 8% 웃도는 수준이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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