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등 지난해 출시 제품도 '갤럭시 AI' 쓴다

한지연 기자 2024. 2. 22.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말부터 지난해 출시한 제품에서도 생성 인공지능(AI) '갤럭시 AI'를 지원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갤럭시 S23 FE의 경우 인스턴트 슬로모(일반 비디오를 슬로우 모션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며, 기기 및 기능에 따라 세부 업데이트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말부터 지난해 출시한 제품에서도 생성 인공지능(AI) '갤럭시 AI'를 지원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와 S23 팬에디션(FE), Z플립5·폴드5, 탭 S9 시리즈 등 총 9종이 대상이며, 원 UI 6.1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 형태로 반영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로 실시간 통역과 채팅 어시스트, 노트 어시스트, 생성형 편집, 생성형 배경 화면 등 갤럭시 AI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갤럭시 S23 FE의 경우 인스턴트 슬로모(일반 비디오를 슬로우 모션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며, 기기 및 기능에 따라 세부 업데이트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연내 1억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고 무한한 모바일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지연 기자 jy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