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박보검 닮은 ♥10살 연하 남편 공개 “대시 6개월 거절, 도덕적 불가”(칭찬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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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바다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미선과 김호영은 바다는, 바다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김호영 역시 "나는 실물을 봤다. 잘생겼다"며 바다 남편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바다는 "너 또래 만나 제발 나한테 연락하지 말라 했는데 누나가 너무 좋다더라"라며 남편의 꾸준한 애정 공세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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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S.E.S. 출신 바다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22일 채널 '육사오'의 '칭찬지옥'에는 가수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과 김호영은 바다는, 바다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박미선은 바다 남편 사진을 보고 "박보검 느낌이 있다.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김호영 역시 "나는 실물을 봤다. 잘생겼다"며 바다 남편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그런가하면 바다는 "크리스마스 파티 때 저 아는 지인의 친구로 온 거다. 저는 관심이 없었는데 그 분이 저를 보고 첫눈에 반한 것"이라며 첫 만남을 추억했다.
그는 "처음엔 무조건 거절했다. 6개월을 거절했다. 도덕적으로 말이 안 된다 생각했다. 6살까지는 그래 했는데 8살도 안 되고 10살도 절대 안 된다. 말이 안 되는 거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바다는 "너 또래 만나 제발 나한테 연락하지 말라 했는데 누나가 너무 좋다더라"라며 남편의 꾸준한 애정 공세를 이야기했다. 그는 "나중에 안 되겠다. 나도 얘가 좋아질 수 있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바다는 "그래서 제가 무슨 말을 했냐면 '헬기 있어?'라고 했다. 헬기 있는 오빠가 저를 쫓아다닌 적이 있었다. '너 태국 왕자 아니잖아' 했다. 태국 왕자가 관상 보고 저한테 연락한 적이 있다"면서 ""그런 얘기를 했더니 처음으로 '성희야. 네가 욕심을 조금만 내려 놓으면 나 같은 남자를 만나서 행복할 수 있는데 왜 그런 생각은 못하니'라고 했다"며 남편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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