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3년 만에 결국···소속사 "이혼소송 진행 중"
김경훈 기자 2024. 2. 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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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씨와 결혼한 황정음은 2020년 이혼 절차를 밟기 위해 조정을 신청했다가 조정 기간을 거쳐 이듬해 7월 재결합을 선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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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배우 황정음이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며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하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달라"고도 했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씨와 결혼한 황정음은 2020년 이혼 절차를 밟기 위해 조정을 신청했다가 조정 기간을 거쳐 이듬해 7월 재결합을 선택한 바 있다.
황정음은 2017년에 첫째 아들을, 2022년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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