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공관위회의 열기도 전 박용진 재심신청 기각
김은지 기자 2024. 2. 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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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2일 박용진 의원의 현역 의원 평가 하위 재심 신청을 하루 만에 곧장 기각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로부터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평가결과에 명백한 하자가 존재하는지 심사 절차를 밟은 결과,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며 "안내드린 바와 같이 경선에 참여하실 시, 본인이 얻은 득표수의 30% 감산이 적용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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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공관위 회의 열리기도 전 결론”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박용진 의원의 현역 의원 평가 하위 재심 신청을 하루 만에 곧장 기각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박용진 의원의 현역 의원 평가 하위 재심 신청을 하루 만에 곧장 기각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로부터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평가결과에 명백한 하자가 존재하는지 심사 절차를 밟은 결과,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며 “안내드린 바와 같이 경선에 참여하실 시, 본인이 얻은 득표수의 30% 감산이 적용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당 공관위 회의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박 의원은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공관위 회의가 열리기도 전에 미리 안 된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라며 “회의도, 절차도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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