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쌍특검법 29일 본회의서 재의결 추진
김수강 2024. 2. 22. 13:13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등 이른바 '쌍특검법'을 29일 본회의에서 재표결하기로 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22일) 오전 당 회의에서 국민 상당수 여론이 특검법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쌍특검법은 민주당 주도로 통과됐지만 지난달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용 악법'으로 규정하며 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되돌아왔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쌍특검 #김건희여자 #대장동 #50억클럽 #29일_본회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도움될 것"
- 한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 가짜정보로 "곧 상장"…208억 뜯은 주식 사기 일당
- '3,600억 다단계 사기' 컨설팅대표 1심 징역 16년
- 카페에서 돈 세다 덜미…순찰 중 조폭 수배자 검거
- 창원지검 출석한 명태균 "돈의 흐름 보면 사건 해결돼"
- [핫클릭] '철창 속 김정은'…스위스 북 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 광고 外
- 유흥업소서 일하며 손님에 마약 판매한 30대 구속송치
- 검찰, '강남역 교제 살인' 대학생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