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주항공·국방산업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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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4대 전략산업으로 추진 중인 우주항공·국방산업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 공세에 나섰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0일 아시아 최대 규모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인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석, 대전지역 내 투자를 제안했다.
장 부시장은 "세계 수준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전의 우주항공·방산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내외 산학연 협력을 활발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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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4대 전략산업으로 추진 중인 우주항공·국방산업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 공세에 나섰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0일 아시아 최대 규모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인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석, 대전지역 내 투자를 제안했다.
싱가포르 에어쇼는 우주항공·방위산업 분야 네트워킹 교류의 장으로 알려진 국제 행사다. 이번 행사에도 50개국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장 부시장은 "세계 수준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전의 우주항공·방산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내외 산학연 협력을 활발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부시장은 싱가포르 일정을 마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에 참가하는 대전기업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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