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환혼' 지워냈다…재벌가 차지하기 위한 눈빛('로얄로더')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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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이 ‘로얄로더’로 돌아온다.

 

오는 28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로, 이재욱은 극중 한태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욱은 앞서 tvN ‘환혼’ 시리즈를 통해 열연을 선보이며 주연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매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혼연일체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이재욱이 ‘로얄로더’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를 표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이재욱은 ‘로얄로더’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으로 이어지는 10대부터 30대까지의 모습을 다채로운 연기로 그려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믿고 보는 이재욱의 열연 역시 기대 요소 중 하나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특유의 묵직한 보이스와 섬세한 연기로 압도적인 임팩트를 선사한 이재욱. 애절한 눈물부터 지능 캐릭터 다운 지적인 모습에 욕망 가득한 카리스마까지 이재욱이 선보일 한태오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얄로더’ 출연 배우들과 이재욱의 케미도 눈길을 끈다. 이재욱은 극중 강인하 역을 맡은 배우 이준영과의 막강한 브로맨스 케미를 예고해 작품 공개 전부터 많은 팬을 양성하고 있으며, 나혜원 역의 배우 홍수주와도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로얄로더’ 속 이재욱의 다양한 슈트 패션 역시 색다른 볼거리로 예상된다. 정상으로 향하는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를 그린만큼, 이재욱은 극이 진행되는 동안 다채로운 슈트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에 이재욱의 대체 불가 열연이 더해져 어떤 새로운 인생 캐릭터가 탄생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 상황. 대중들에 이미 연기력을 입증받은 이재욱이 ‘로얄로더’를 통해 선보일 명품 열연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오는 28일 첫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