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7인조 완전체 컴백 기대…오늘(22일) 팬소통 플랫폼 오픈

황혜진 2024. 2. 22.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베이비몬스터가 완전체 컴백에 앞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연다.

2월 22일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낮 12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사전 오픈했다.

지난해 11월 27일 'BATTER UP'(베터 업)으로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압도적 역량을 갖춘 괴물 신예로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YG 제공
사진=YG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베이비몬스터가 완전체 컴백에 앞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연다.

2월 22일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낮 12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사전 오픈했다.

정식 오픈은 4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정식 오픈 이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 세계 팬들 사이 유대감을 공고히 하고, 편리하게 결집할 수 있는 기회가 확장돼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YG 측은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와 진심이 컸던 만큼 그 공간을 보다 빠르게 준비하게 됐다"며 "4월 미니앨범 발매 후에는 위버스뿐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팬과의 접점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7일 'BATTER UP'(베터 업)으로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압도적 역량을 갖춘 괴물 신예로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으며, 유튜브에서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우며 주류 음악 시장 내 차세대 기대주로 우뚝 섰다.

2월 1일 발매된 선공개 싱글 'Stuck In The Middle'(스턱 인 더 미들)은 멤버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실감케 한다는 호평 속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4월 YG의 전폭적 지원 아래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미니 앨범을 기점으로 아현이 합류한 7인조로 촘촘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