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한화 복귀 류현진‥8년 최대 170억 원 역대 최고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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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와 계약이 종료된 류현진이 12년 만에 역대 최고 대우로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복귀합니다.
한화는 류현진과 8년 총액 17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2년 시즌 이후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지난해 토론토와 계약이 끝나고 메이저리그 잔류 여부를 고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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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와 계약이 종료된 류현진이 12년 만에 역대 최고 대우로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복귀합니다.
한화는 류현진과 8년 총액 17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2년 양의지가 두산과 FA 계약을 하면서 맺은 6년 최대 152억 원을 넘는 역대 최대 금액입니다.
지난 2012년 시즌 이후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지난해 토론토와 계약이 끝나고 메이저리그 잔류 여부를 고심해왔습니다.
류현진은 "최고 대우로 돌아올 수 있게 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꼭 한화로 돌아와 보답하겠다고 생각하며 합류할 날을 꿈꿨고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해온 류현진은 내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하는 한화의 2차 스프링캠프에 곧바로 합류합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7354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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