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5사단 26~29일 파주·연천 일대서 혹한기 훈련
양희문 기자 2024. 2. 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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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5보병사단은 26~29일 4일간 경기 파주시와 양주시, 연천군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훈련기간 중 37번·267번·371번 국도에서 다수 병력과 장비, 차량이 이동하게 되며, 상황에 따라 교통통제가 이뤄질 수 있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부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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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1) 양희문 기자 = 육군 제25보병사단은 26~29일 4일간 경기 파주시와 양주시, 연천군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계 전·평시 작전수행능력 체계 강화와 군사대비태세 완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훈련기간 중 37번·267번·371번 국도에서 다수 병력과 장비, 차량이 이동하게 되며, 상황에 따라 교통통제가 이뤄질 수 있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부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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