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한화와 170억 원 초대형 계약…12년 만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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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한화와 8년 170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12년 만에 한국 프로야구에 복귀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오늘(22일) 류현진과 계약 기간 8년에 총액 17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엔 계약기간 도중 FA를 선언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는데, 류현진과 한화 구단은 양측 합의 하에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화와 류현진의 이번 계약은 2022년 두산 양의지의 4+2년 152억 원을 넘어서는 프로야구 역대 최고액 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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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한화와 8년 170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12년 만에 한국 프로야구에 복귀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오늘(22일) 류현진과 계약 기간 8년에 총액 17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70억 원은 모두 보장 금액입니다.
이번 계약엔 계약기간 도중 FA를 선언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는데, 류현진과 한화 구단은 양측 합의 하에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화와 류현진의 이번 계약은 2022년 두산 양의지의 4+2년 152억 원을 넘어서는 프로야구 역대 최고액 계약입니다.
2006년 한화에 입단해 2012년까지 팀과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 활약한 류현진은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로 진출했습니다.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은 곧 한화의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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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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