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 대통령 명예훼손 보도' 뉴스버스 전 대표 참고인 소환
김상민 기자 2024. 2. 22. 11:39
지난 대선 국면에서 수사 무마 관련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뉴스버스의 전직 대표를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22일) 뉴스버스 전 대표 신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한국일보 기자 출신으로 언론사 퇴직 후 화천대유 고문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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