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AR로 연평해전 보훈정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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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전 등을 증강현실(AR) 콘텐츠 디지털교재를 통해 배울 수 있게 된다.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22일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수업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훈 교재 '나라사랑배움책'과 교재 내에서 구현될 수 있는 AR 콘텐츠 8종을 개발, 나라사랑배움터 누리집에 공개했다"며 "학생들이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디지털 교재와 교재 속 AR 콘텐츠를 통해 배우면서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학습 자료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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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전 등을 증강현실(AR) 콘텐츠 디지털교재를 통해 배울 수 있게 된다.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22일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수업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훈 교재 ‘나라사랑배움책’과 교재 내에서 구현될 수 있는 AR 콘텐츠 8종을 개발, 나라사랑배움터 누리집에 공개했다”며 “학생들이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디지털 교재와 교재 속 AR 콘텐츠를 통해 배우면서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학습 자료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보훈부에 따르면 ‘나라사랑배움책’은 교사들이 별도의 준비 없이 컴퓨터나 이동통신(모바일) 등 디지털 장치(디바이스)만 있으면 곧바로 수업이 가능한 보훈 교재다.
정충신 선임기자 csju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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