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 사과한 이강인.. 품어 준 손흥민 (feat. 차기 사령탑은?) [축덕쑥덕]

이정찬 기자 2024. 2.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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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내분 사태'로 거센 비난을 받아온 이강인 선수가 선배이자 주장인 손흥민 선수를 찾아가 직접 사과했습니다.

이강인은 요르단과 준결승 전날, 선배이자 주장인 손흥민과 언쟁하다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까지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거센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손흥민도 후배의 사과에 곧바로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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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250 : 찾아가 사과한 이강인.. 품어 준 손흥민 (feat. 차기 사령탑은?)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로 거센 비난을 받아온 이강인 선수가 선배이자 주장인 손흥민 선수를 찾아가 직접 사과했습니다. 

"흥민이 형이 단합을 위해 한 충고를 귀담아듣지 않았다"라며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라고 뉘우쳤습니다.

이강인은 요르단과 준결승 전날, 선배이자 주장인 손흥민과 언쟁하다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까지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거센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손흥민도 후배의 사과에 곧바로 화답했습니다.

이강인과 어깨동무한 사진과 함께 올린 입장문에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강인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달라고 팬들에게 부탁했습니다.

클린스만 후임 사령탑 찾기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력강화위원을 전면 교체하며 후보군 선정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 역시 '축덕과 축알못' 모두와 소통하는 방송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17:58 청취자 질문: ① 올림픽 출전 나이
00:22:40 이슈 포커스: ① 다시 만난 현재와 미래...손흥민, 이강인 '관계 이상 무'
00:40:54 이슈 포커스: ② 1년도 못 채운 '잘못된 만남'...클린스만 경질 후폭풍
00:52:38 이슈 포커스: ③ '사령탑 찾기' 본격 착수..정해성 위원장 선임
01:05:54 이슈 포커스: ④ 아시안컵 후유증?...잘 안 풀린 코리안리거들
01:09:19 축덕이 전해주는 다양한 축구 소식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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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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