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WKBL 가장 많이 이긴 선수는? 역시 '김단비'... 1승만 보태면 최다승 '단독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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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WKBL)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맛본 선수는 누구일까.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2일 "우리은행 김단비(34)가 WKBL 선수 최다승 단독 1위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연맹에 따르면 김단비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팀이 승리할 경우 개인 통산 318승으로 강영숙(43·전 우리은행)을 제치고 WKBL 선수 최다승 1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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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은 22일 "우리은행 김단비(34)가 WKBL 선수 최다승 단독 1위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연맹에 따르면 김단비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팀이 승리할 경우 개인 통산 318승으로 강영숙(43·전 우리은행)을 제치고 WKBL 선수 최다승 1위에 오른다. 강영숙은 2000년부터 2014~2015시즌까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KDB생명 등에서 457경기에 나서 317승(140패)을 올렸다.
현역 선수 최다승 2위는 역시 우리은행 소속의 박혜진(34)으로, 486경기에서 300승 186패(승률 0.617)를 기록 중이다.
한편 WKBL 감독 최다승도 우리은행의 위성우(53) 감독이 보유하고 있다. 2012~2013시즌부터 우리은행에서만 감독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위 감독은 22일 현재 304승(85패)을 올려 2위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199승 61패)에 100승 이상 앞선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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