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대상 '미슐랭 셰프 개발' 기내식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프랑스가 처음으로 유명 미슐랭 스타 셰프 프레데릭 시모냉과 손잡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에어프랑스의 19번째 미슐랭 스타 셰프 협업 기내식인 이번 메뉴는 파리에서 출발하는 장거리 항공편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들에게 제공된다.
미슐랭 1스타 셰프이자 프랑스 국가 공인 최고 요리사(MOF)인 프레데릭 시모냉은 총 두 가지 메뉴를 개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슐랭 1스타 셰프이자 프랑스 국가 공인 최고 요리사(MOF)인 프레데릭 시모냉은 총 두 가지 메뉴를 개발했다. 와일드 딜과 레몬 소스를 곁들인 연어 리조또와 오르초 파스타, 채식주의자를 위한 포르치니 버섯과 헤이즐넛을 넣은 트로피에 파스타로 선호도에 따라 기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식사의 풍미를 더하고자 2013년 세계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인 파올로 바소가 직접 선정한 와인과 샴페인 등 다양한 음료 선택지도 제공한다.
프레데릭 시모냉 셰프는 “에어프랑스 승객들을 위해 프렌치 요리를 섬세하고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식재료를 엄선했다”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총 48석으로 이루어진 에어프랑스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비즈니스와 이코노미의 중간 클래스로 모든 장거리 항공편에서 이용 가능하다. 서울-파리 노선에 운항되는 보잉 777-300의 새로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96㎝의 넓은 다리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지만 파업 반대…날 찾아낼까 걱정돼” 속내 털어놓은 전공의
- 황의조 측 "가족 배신에 참담...'형수와의 불륜' 등 엄정 대응"
- 4년 전엔 송영길 돕고…이천수, 원희룡 후원회장 맡는다
- 키 차이만 190cm…세계 최장신男, 최단신女 만났다
- “부딪혀 안경알 빠져, 25만원 줘”…CCTV 본 차주 ‘황당’
- 경찰서에 보관된 10억...앞으로 어떻게 처리되나?
- '대기업'이 불러온 부동산 시장 훈풍…집값 오르고 청약 몰려
- 흉기 찔려 숨 꺼져가는 순간에도 폰 들었다…범인은 [그해 오늘]
- "35세 의사 연봉 4억?" 의사 시절 급여 공개한 민주당 의원
- '영원한 디바' 방실이, 17년 뇌경색 투병 끝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