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6회 챔피언 조코비치, 마이애미 오픈 5년 만에 출전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2024. 2. 22.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5년 만에 마이애미 오픈에 복귀한다.
조코비치는 22일(이하 현지시각) 대회 주최 측이 발표한 참가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너는 올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 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메드베데프에 첫 두 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세 세트를 내리 따내는 '리버스 스윕'으로 1976년 이래 이탈리아 남자 최초로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획득하며 작년 마이애미오픈 결승 전 패배를 되갚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5년 만에 마이애미 오픈에 복귀한다.
조코비치는 22일(이하 현지시각) 대회 주최 측이 발표한 참가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이후 첫 출전이다.
조코비치는 매년 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서 통산 6차례 우승했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지구촌을 휩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 기간, 백신 미 접종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한 미국의 정책으로 인해 대회 참가 기회조차 갖지 못했다. 조코비치는 백신 접종을 끝내 하지 않았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기세가 꺾이며 보건 정책이 완화 된 덕에 다시 미국 땅을 밟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다닐 메드베데프(4위)와 2023년 결승 진출자 야닉 시너(3위)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너는 올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 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메드베데프에 첫 두 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세 세트를 내리 따내는 ‘리버스 스윕’으로 1976년 이래 이탈리아 남자 최초로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획득하며 작년 마이애미오픈 결승 전 패배를 되갚았다.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홈코트의 테일러 프리츠, 토미 폴, 프란시스 티아포, 벤 쉘튼도 출전한다.
올해 마이애미오픈은 오는 3월17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동주, 넘치는 건강미…수영복을 일상복처럼 [DA★]
- ‘18세 엄마’ 박지현 “임신하고도 조건만남 강요당해…” 경악 (고딩엄빠4) [TV종합]
-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결혼 “행복하게 살겠다”
- ‘환승연애2’ 이나연, 억대 슈퍼카 최초 공개…조정식 “미쳤어” (다까바)
- 침묵하던 손흥민, 이강인 ‘탁구 게이트’ 직접 입 열었다 [전문]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김광수, 김종국 폭행설 입 열어…티아라 사건 고백하며 눈물 (가보자GO)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단독] 소유진, ‘빌런의 나라’ 주연…19년만 시트콤 도전
- 백종원 “소유진과 데이트 후 링거, 너무 힘들었다” 너스레